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 데 로카 (문단 편집) === 노란 산발탄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솔데 정의의 옥수수.png|width=100%]]}}}|| 중간 위치/양 끝으로 빠르게 이동한 뒤에 이마의 붉은 구슬(태양석)에서 노란색 산발탄을 뿌린다. 통칭 '''[[옥수수]]탄''' 혹은 '''[[해바라기]]'''. 약점인 태양석 주변에 꽃처럼 피어나는 넓은 부분이 전부 산발탄의 시작점이며 탄환이 날아오는 방향이 전부 무작위라서 산발탄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다. 그 중 가장 최악의 패턴은 솔 데 로카가 폭주 상태에서 이 패턴을 한가운데에서 사용할 때이다. [[탄막 슈팅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피해야 하는 수준이지만,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런앤건 게임 방식이라 피격 판정이 탄막 슈팅 게임보다 훨씬 넓고 움직임도 제한되어 있기에 피하기가 불편하다. 그나마 폭주하기 전에는 탄을 발사하는 지점의 바로 아래가 피하기 수월한 편이라지만, 폭주하면 오히려 피격 사거리가 짧아지고 아예 회피할 수 없게 날아오는 때가 있어 독으로 작용한다. 고수들도 혀를 내두르는 패턴이며, 이 패턴이 자주 나올수록 노다이는커녕 원코인 클리어도 요원해진다. 설정 레벨이 낮아도 이 노란 산발탄은 역시 주의해야 한다. 안 그래도 어려운 패턴인데 보스가 폭주하면 탄속과 탄수가 올라간다. 레벨 6 이상이면 폭주 상태 탄환의 속도가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를 월등히 능가하여 '''그냥 대놓고 죽으라는 패턴이 된다.''' 발사 지점에서 나오는 탄환을 보고 궤도를 파악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지만 그게 쉬우면 악명이 퍼질 일도 없었다. 또 이 패턴이 어려운 이유는 탄환의 피격 판정과 날아오는 방향, 그리고 전장의 환경에 있다. 비슷한 사례인 [[샌드 마린]]의 랜덤 패턴은 날아오는 방향이 세로로 일직선이라서 공격이 날아오지 않는 지점으로 ~~그런 곳이 있다면~~ 가서 서 있는 것만으로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솔 데 로카의 경우 탄이 날아오는 각도와 방향이 제각각이고, 크기도 큼직큼직해 이동하거나 점프하는 도중 스쳐 죽거나 잘 피해도 전장 양 끝으로 떨어져 죽는 경우가 빈번하다. 정말 운이 좋으면 이 패턴을 아예 안 볼 수도 있다. 레벨 4까지는 이 패턴을 뺀 나머지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어 생각 외로 쉬워진다. 그러나 딱 폭주 타이밍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맞춰 이 패턴이 나오거나 연속으로 몇 번씩 사용하는 사태도 벌어진다. 운이 지지리도 나빠 몇 번 연속으로 이 패턴'''만''' 나오면 팬들 사이에서 통칭 '''옥수수 풍년''' 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패턴과 [[루츠 마즈]]의 구토 패턴에 셀 수도 없이 좌절한 유저들은 차기작에서는 제발 이런 랜덤 패턴 다시는 넣지 말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그나마 구토 패턴은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가 있기에 슬러그 제어로 쉽게 피할 수 있고 파괴도 가능하지만, 이건 파괴도 불가능하고 슬러그도 없으니 회피가 훨씬 힘들다. 그 항의를 수렴했는지는 몰라도 그 다음작 [[메탈슬러그 4]]에는 난이도 있는 랜덤 패턴이 [[달마뉴]]의 마지막 패턴과 [[씨 데빌]]+[[브라브 게리에]]의 협공 패턴을 제외하고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으며, 그나마도 이들은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메탈슬러그 5]]의 [[샌드 마린]], [[대형공중공모]]에서 다시 복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